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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눈치게임??!! 폭탄돌리기??!!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지역도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한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12월 3일 0시부터 시행을 하고 14일까지인가? 진행을 합니다.  2차 코로나 확산 때에는 다르게 하루가 멀다하고 확진자들이 발생하였다고 문자가 오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확진자들도 많이 발생 합니다. 

 

이대로 원인을 모르는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시간이 지난다고 하면,

개인이 스스로 방역을 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도 나 아닌 다른 사람이 ... 혹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손님이나, 가게에서 스쳐만나는 사람들, 만나는 사람들이 혹시 모를 감염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 의해 확진자가 되었다고 하면, 말그대로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 모두 감염여부를 알아 봐야 하고.. 

마치 지금 상황이 폭탄돌리기 게임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다음 상대에게 전달하는....

나는 아니니까! 라고 생각할 수 없고, 다음 차례에 내가 폭탄이 되어 터질수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살아갈 수도 없으니, 그러려니 하면서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거 같습니다. 마치 눈치게임처럼, 다른 사람과 중복되지 않게 눈치를 보면서 다른 사람을 피해 외쳐야 하는 것처럼...

 

이전에 한 초등학교에서 부모님이 확진자가 되어서 아이들까지 감염이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자기의 의지가 아닌 가족이기에 어쩔 수 없던 일이었다 하지만, 다 치료가 된 후에 학교에 계속 다니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확진자가 되었다가 다 치료되어서 학교에 등교한 친구를 따뜻하게 환영했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그 학교는 전교생 인원이 적고,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였다고 하지만!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친구와는 완전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2020년 일년내내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고, 갑갑하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나 관용(?)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막상 내 주위에, 내가 아는 지인에 의해서 코로나에 걸리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면,

나역시도 어떠한 마음일지... 아내와 아이들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내가 속한 곳들에 피해를 끼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좋은 상황으로만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바라는 이전과 같은 일상!

마스크를 벗고, 도란도란 어울리며, 아무곳이나 가고 싶은곳으로 가도 좋은,

북적북적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서로 몸을 부대끼며,

사람들이 꽉 차서 발디딜 틈도 없는 전철조차도 이 시기가 지나간다면 좋을꺼 같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 하는 말처럼 어서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단계로 격상되는 거리두기 다시 한번 서로서로 주의 하면서 조심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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