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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이 절에 찾아간 이유?!

못생긴이미녀 2023. 1. 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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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 RM 절에 찾아간 이유?!

인기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의 리더 RM이,

12월 2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라남도 구례군에 있는 화엄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한 방문이었다고 합니다.

RM과 오랜 교류가 있는 주지스님의 "병역 면제를 받지 못해서 유감인가?" 라는 물음에,

RM은 "당연히 한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싶다. 그래야만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어른이 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에, 주지스님은

"인생 80년 중 1년 반이라는 시간은 낭비가 아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를 하였습니다.

또, "나이를 먹고 머리가 하얗게 되어도 멋진 음악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BTS가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적극적으로 베풀어주고 음악과 영상을 통해,

자비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달라"

"순간 뜨고 사라지는 존재가 되지 말고, 음악을 승화시키는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길 바란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명한 사람의 삶이란?!

연말에 개인적으로 찾아간 절에서의 대화가 공개된 것에 대한,

공인으로서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느껴졌는지,

"즐거운 시간이었기 때문에 감사하고 있었는데, 보도된다고..."

"다음은 다른절에 조용히 갈 것" 이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팬으로서의 반응들이 남다릅니다.

물론, 국내의 팬들 역시 똑같이 생각 했을 꺼 같습니다.

 

BTSメンバーともなれば、プライベートでも緊張感を持って他人と接することに慣れているだろうし、たぶん今まで裏切られたこともあるだろうけど、特にRMが個人を特定して非難するのはとても珍しい。 ナムジュンがどれだけ失望したか、考えただけでも悲しくなる。

BTS 멤버라도 되면 사적으로도 긴장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것이고 아마 지금까지 배신당한 적도 있겠지만 특히 RM이 개인을 특정하고 비난하는 것은 굉장히 드물다. 남준이가 얼마나 실망했는지 생각만 해도 슬퍼진다.

 

誰であったにせよRMにしてみたら、どこで何を話すにも、聞いた人達に対して不快感を与えないよう配慮をした形でしか会話出来ない上に、信用できる場所がなくなってしまうと思う。彼らには、何より生活の自由を約束してあげて欲しい。好きな場所で好きなように、伸び伸び暮らして欲しい。

누구든 RM에게 해보면 어디서 무슨 말을 하든, 들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배려를 한 형태로만 대화할 수 있고 믿을 만한 곳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그들은 무엇보다 생활의 자유를 약속해 줬으면 좋겠다.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대로 느긋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お寺での会話も漏れてしまうのは本当に悲しいね プライベートも言葉を選ばないと喋れなくなってしまうとなると、もう話したくないよね。

절에서의 대화도 새어 나오는 것은 정말 슬프다. 프라이빗도 말을 선택하지 않으면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고,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기인의 삶이란?!

공인으로서 화려하면서도 개인의 삶이 없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군대의 기간이 어찌보면, 다른 사람의 간섭을 최대한 덜 받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해 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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