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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연기 순차적 온라인 개학??!!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개학연기가 또 한번 되었다.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서 개학을 하는 것보다 조금더 두고 보는 것이 좋을꺼라는 판단하에 이뤄진 조치다. 거의 대부분의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다음은 정세균 총리의 발언을 정리해 보았다.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 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연간 수업 일수와 입시 일정을 고려할 때 아이들의 학습권을 포기하고 무작정 개학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아 대안으로 온라인 형태의 개학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최소한 모든 아이들에게 단말기와 인터넷 접속이 보장돼야 하고, 적응기간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험과 입시 일정도 그에 맞춰 조정될 것"

"지난주부터 지역사회와 교육계, 학부모들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들었다."

"아직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많은 분의 의견이고 방역 전문가들의 평가 또한 다르지 않다."

"매일 적지 않은 수의 신규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

"학교를 매개로 가정과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그동안 감염 위험을 대폭 낮추기 위해 방역 역량을 총동원해 노력했지만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 점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 아이들의 학업과 입시뿐만 아니라 안전에 관련된 일이라 국민께서 관심이 크신 줄 안다."

"오늘 회의에서 교육부가 마련한 방안을 기초로 논의해 결론을 내리고 상세히 설명드리겠다."

"등교 개학과 연계해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를 조절하는 시기와 방법도 신속하게 검토를 마무리하겠다."

많은 의견과 이야기들이 있겠지만, 우리모두 지금은 의견보다는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든다.

부모님들의 마음, 아이들의 마음, 정치인들의 마음(?) -요건 뺄까??!!- 이런 상황들을 모두 잘 이겨내자는 마음들이 하나가 되어야지 좀 더 빨리 이 위기들을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미디어 금지??!!

어제까지만 해도, 거의 개학연기가 확실시 되고, 사회적거리두기가 더 필요한 시점이라는것을 알았기에, 저녁에 집에가서 아이들이 어떻게 집에서 지내는지 하루에 미디어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아니, 일방적으로 무엇을 했는지 종이에 적어 내라고 했다. 

 

5학년 큰 딸!!

 

3학년 아들!!

에효~ 아이들을 엄청 혼내고, 아빠의 잘못이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했다. 

미디어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다른 것들을 하게 만들어 주지도 못하면서 화를 낸 것이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개학연기로 인해 조금 더 늘어난 방학을 좀 더 효율적이게 사용하기 위해서 다시 시간표를 정했다. 

어제 마음 같아서는 아이들의 스마트폰과 스마트기기들을 다 빼앗고 압수를 한다고 엄포를 했지만 다소 완화된 방식으로 시간표를 정했다.

밀크티는 하나이므로, 다른 사람이 밀크티를 할 때, 미디어를 하도록, 동생이랑 놀아줄 때 미디어를 하도록 이야기를 했다.

같이 해야 재밌는 미디어지만, 그래도 한동안 지켜지는지 봐야겠다. ^^;

 

코로나가 어서 빨리, 아이들이 등교하고 마음껏 편하게 놀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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