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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글로리(The Glory) 파트1

못생긴이미녀 2023. 1. 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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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The Glory) 파트1(1화~8화)

누군가가 밤새워 송혜교가 나오는 더 글로리를 봤다고 해서,

어젯밤 8시부터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더 글로리를 시작해서 새벽 3시 30분에 잠을 잤다.

한숨에 8화까지 다 보았는데, 너무 재밌다. 

너무 아쉬운 점은, 파트1과 파트2가 나뉘어 져서 있어서,

3월에 방영되는 파트2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해야할까?! 아쉬움이라고 해야할까?!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 16화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어렸을 대 교내폭력으로 고생한 피해자는 문동은(송혜교)이 가해자와 방관자에게 복수하는 

전형적인 복수극입니다.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한국 로맨스의 대가로 불리는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인 만큼 처음부터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해서 더더욱 기대를 많이 한 작품입니다.

 

1파트의 경우, (12월 30일, 1화~8화)

2파트의 경우(2023년 3월 중, 9화~16화)까지 공개될 예정입니다.

 

'오징어 게임'처럼 전세계 넷플릭스에서 1위를 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많은 나라에서 재밌게 보고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넷플릭스의 공식 집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온라인 스트리밍 집계 사이트가 발표한 순위를 보면,

'더 글로리'는 이미 전세계에서 반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배우?! 송혜교?!

미국 경제지 '포브스'도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올렸습니다.

"상처를 입은 송혜교가 '더 글로리'에서 일으킨 K-드라마 복수극" 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집중적으로 분석해 극찬을 하였습니다.

 

포브스는 송헤교의 연기에 대해서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송혜교의 절묘한 연기가 동은의 깨진 성격과 무서운 정도의 집념을 잘 표현하며, 

동은은 자신의 소망을(복수에 의해) 이뤄질지라도 그 때까지 자신이 받은 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 모습들이 잘 표현이 되었다고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아울러 김은숙 작가의 신작임을 언급해 더 글로리는 공포, 멜로드라마, 살인 미스터리와 

스토리를 변화시키면서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인들의 SNS에서의 반응입니다.

面白すぎて一気に観てしまった。 ソン・ヘギョの新境地が見れるドラマ。 シーズン2が待ち遠しい。

너무 재밌어서 한번에 봐버렸어. 송혜교의 신경지를 볼 수 있는 드라마. 시즌2가 기다려진다.

 

虐めたメンバーが憎くてたまらない。 激しく主人公に共感します。

괴롭힌 멤버가 미워 죽겠다. 격렬하게 주인공에게 공감합니다.

 

久しぶりに面白い作品。 シーズン2期待してる。

오랜만에 재밌는 작품. 시즌2 기대된다.

 

1話〜8話まで一気に観てしまった 面白くて途中で止められなかった いじめを題材にしたドラマや映画はたくさんあるけど、制作者の、徹底的に切り込んで行く意気込みがスゴイと感じる 中途半端な描き方をするつもりは毛頭ないという気迫が伝わってくる 俳優陣の演技も素晴らしい 3月の次シーズンがとても待ち遠しい

1화~8화까지 한번에 봐버렸다 재미있고 중간에 멈출 수 없었다 왕따를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는 많이 있지만, 제작자의 철저한 칼집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어중간한 그림을 그릴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기백이 전해지는 배우진의 연기도 멋지다 3월 다음 시즌이 너무 기다려진다.


1화를 볼 때는 너무 불편하게 봤다.

세상에 저런 친구들이!

세상에 저런 선생님이!

세상에 저런 부모님이! 라고 생각을 했다.

 

1파트의 부분도, 일부 복수들이 이뤄지는 것 같아 보였지만,

2파트의 부분이 어떻게 전개되어 질 지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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