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현장 '말 달리자' 사건?!

드라마 촬영현장 '말 달리자' 사건?!

ＫＢＳ１ＴＶドラマ『太宗イ・バンウォン』の撮影現場で発生した馬虐待事件の関係者たちが検察に送致された。

KBS 1TV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말 학대 사건 관련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彼らは昨年１月、ドラマの落馬シーンを撮影する過程で、馬の後ろ足にワイヤーを結んで走らせた後、決まった場所で強制的に引っ張って転倒させた。撮影に動員された引退競走馬「カミ」は転倒すると同時に首が折れ、一週間後に死亡した。

이들은 지난해 1월 드라마 낙마 장면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말 뒷다리에 와이어를 묶어 달리게 한 뒤 정해진 장소에서 강제로 당겨 넘어지게 했다.촬영에 동원된 은퇴 경주마 '까미'는 넘어짐과 동시에 목이 부러져 일주일 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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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人間の都合で振り回された一生を、こんな最期を迎えるなんて、心から可哀想に気の毒に思う。迫力のあるシーンを撮る為には仕方無い、と言われそうだが、足にワイヤー結んで転ばせていたなんて····。

인간의 형편에 휘둘린 일생을 이런 최후를 맞이하다니 참으로 가엾고 안쓰럽다.박력 있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라고 말할 것 같지만, 다리에 와이어를 묶고 넘어뜨리고 있었다니….

 

撮影時の動画を見ました。 これはかなりショッキングな撮影事故です。

촬영할 때 동영상을 봤어요. 이것은 꽤 쇼킹한 촬영 사고입니다.

 

韓国ドラマに限らず、リアリティー出すために本物を使っているのかと思いますが、CGで充分だと思います。銃弾死亡事件とかも他の国でもあったかと思いますが、全てCGでやれば済むと思います。

한국 드라마뿐만 아니라 리얼리티를 내기 위해 진짜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CG면 충분할 것 같아요.총알 사망 사건 같은 것도 다른 나라에서도 있었겠지만 다 CG로 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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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는 스턴트맨 입장에서도 가장 위험한 촬영신"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촬영을 할 때 위험한 부분들은 CG로 대신 촬영을 하는 추세인데, 

KBS가 왜 무리한 촬영을 진행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익명을 요구한 무술감독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KBS는 

"이번 사고를 통해 낙마 촬영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른 방식의 촬영과 표현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 

각종 촬영 현장에서 동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방법을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의 조언과

협조를 통해 찾도록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후약방문! 소잃고 외양관 고치기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런일이 다시는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꺼 같습니다. 

 

나 말띠인데, 말띠해에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아마도 더 가중처벌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