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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Apples/Thinking

[생각] 순차적 온라인 개학 D-0

잘생긴 이미남 2020. 4. 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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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 개학이니??!! 순차적 온라인 개학 시작!!

오늘 4/9일 부터 순차적개학이 진행된다. 중3, 고3을 시작으로 온라인개학이 시작된다.

나는 내일부터 초등학교 5학년인 큰 딸의 개학인지 알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 생각을 하다가 이전에 올렸던 글을 보니 아직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일은 고3, 중3 학생들 그리고 일주일 뒤인 4/16일에 나머지 중고등학생과 초등학생 고학년들이 개학을 한다. 

하긴, 아무런 준비도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한 터라 더 그렇게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

 

연합뉴스에 올라온 포토뉴스이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온라인 개학을 하루 앞둔 8일 서울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 서채연 양이 자택에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예습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지던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은 내일 고3·중3 개학을 시작으로 다른 학년들도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된다. 늦은 개학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 19일에서 2주 연기된 12월 3일에 치러진다. 2020.4.8 [THE MOMENT OF YONHAPNEWS] hwayoung7@yna.co.kr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진 학생들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을 해본다. 우리집만 해도 애가 3명!!

물론, 중고등학생이 아닌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말이다. 

상대적으로 한주 뒤에 순차적 온라인 개학이라서 그런지, 초등학교에서는 학부형에게 내려온 지침이 없다. 

아!! 학교에서 새학기 책을 시간대를 정해주고 받아가라고 한 것빼고 말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에게는 온라인 개학 지침이 내려갔을까?? 궁금해 진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8082400004?input=1195m

 

내일 고3·중3부터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인프라 불안 여전 | 연합뉴스

내일 고3·중3부터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인프라 불안 여전, 이효석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8 11:55)

www.yna.co.kr

 

역시 나의 연합뉴스는 언제나 빠르게 답해준다. 


16일에는 고 1∼2학년, 중 1∼2학년, 초 4∼6학년이 원격수업을 시작하고, 20일에는 초 1∼3학년이 온라인 개학한다.

원격수업은 실시간 화상 연결로 수업을 진행하는 '실시간 쌍방향형', EBS 등 동영상 수업을 보고 토론 등을 하는 '콘텐츠 활용형', 독후감 등 과제를 내주는 '과제 수행형'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각 교사가 자신의 교과와 학교 여건, 학생들의 학년 등을 고려해 세 가지 유형 중에서 수업 방식을 채택한다. 교사에 따라 두세 가지 유형을 섞어서 쓸 수도 있다.
어느 방식을 쓰든 '가르침'과 '배움'이 원격으로 이뤄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모든 수업이 원격으로 이뤄지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보니 가르침과 배움에 쓰이는 원격수업 도구부터가 말썽을 부리고 있다.

◇ 교육당국 추천한 원격수업 도구들 서버·보안 '불안'…"교사별 격차 우려"
교사들이 가르침에 쓸 도구도 본격적인 온라인 개학 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교사들의 대표적인 걱정은 '학습관리시스템'(LMS)이다.
원격수업 유형에 상관없이 교사가 학습자료와 과제를 공지·공유하고 출석을 관리할 LMS가 필요하다.
교육 당국이 제공하는 LMS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IRS)의 e학습터와 EBS의 'EBS 온라인클래스'가 있다. 각 사이트 콘텐츠와 수업을 연계해 학생들의 진도율을 체크할 수 있다.
그런데 e학습터는 지난 3일 새벽 2시부터 밤 9시 사이에 교사들이 업로드한 자료가 모두 사라지는 사고가 있었다. 해당 시간대에 접속한 인원은 약 8만명이었다.
교사들은 각자 개설한 온라인 학급방에 이 시간대에 올렸던 학습 자료, 강의 계획서, 과제 등을 잃어버렸다.
EBS 온라인클래스 역시 때때로 접속이 원만하지 않다는 민원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EBS 온라인 특강을 시작했더니 접속자가 몰려 EBS 초등사이트와 중등사이트가 모두 접속이 불가능해지는 일도 있었다.
당국이 제공하는 LMS가 불안정하다 보니 교사들은 '클래스123', '구글 클래스룸' 등 민간업체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전남의 한 고교 교사는 "컴퓨터에 익숙한 젊은 교사들은 민간 프로그램까지 능숙하게 다루지만, 연배가 있는 교사들은 원격수업은 물론이고 LMS도 처음 접하는 개념"이라며 "교사 간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실시간 쌍방향형 수업에 쓸 화상회의 프로그램도 교사들이 걱정하는 불안 요소다.
교육 당국은 미국 업체가 만든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이 다루기 쉽고 기능이 다양하다는 이유로 줌 사용을 권장했는데, 최근 미국에서 줌이 보안에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뉴욕시는 줌으로 화상회의를 하다가 음란물이 화면에 뜨는 등의 사건이 잇따른 것으로 확인되자 최근 뉴욕의 모든 학교에 줌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상당수 학교에서는 인프라 문제 때문에 아예 실시간 쌍방향형 수업은 포기하거나 극히 일부만 하고 단방향 콘텐츠형·과제형 수업만 하기로 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교사 회의 결과 EBS 콘텐츠 제공 위주로 하고 쌍방향 수업을 일부 붙이기로 했다"며 "교육부가 전면 온라인 개학을 조금 더 일찍 결정했으면 학교에서 더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hyo@yna.co.kr

시행착오를 거치고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지나가야 정착이 될듯하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업하는 방식역시 아니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이 변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당장에 개학이 4월달이며, 마스크5부제, 온라인개학, 오프라인 활동보다는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하고 받고, 교회도 온라인 화상예배를 드리고... 등등 여러가지의 모양들이 말이다. 

 

한주 늦게 개학하는 초등학교는 또 어떨지,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학교로 공부하러 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쯤에 볼 수 있을가 생각을 해본다. 행여 올해 처음 입학하는 막내 딸이 학교는 언제가냐며, 이야기하는 모습에 학교를 가보지도 못하고, 집에서 있는 것만 익숙해져 학교가기 싫다고 말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해본다.

 

다시한번 이 코로나가 하루빨리 없어지기를 간절히 바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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