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아이맥과 누나가 쓰던 맥북이 있는데,
윈도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냥 윈도우만 사용하는데, 영상들을 편집해서 올리려다 보니,
맥북에 있는 아이무비를 이용하다가 파이널컷을 사용하기 시작하다가, 우연히 2010년 아이맥을 50만원에 판다는 사람이 있어서 구매를 했다. 나름 램도 24기가로 되어 있고, 하드도 1테라로 일단 편집작업을 옮겨서 하게 되었다.
나름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는 즈음에, 드는 생각이
정말 이게 망가져서 새로운 컴퓨터를 사야 한다면, 아이맥을 사리라 결심할 즈음에...
유튜브에서 커스텀맥이라고, 해킨토시라는 것들의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그냥 일반 피씨에 맥OS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
예전에는 아니 옛날에는 이것이 가능하지 않았지만, 애플에서 인텔CPU를 사용하고,
도전정신이 뛰어난 사람들의 뼈를 깍는 노력의 결과(?)로 이렇게 저렇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아무거나에 설치되는것은 아니고, 보드와 CPU 그리고 그래픽카드 등의 사양들이
특성을 탄다고 해야하나?? 에러없이 잘 설치되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해서...
정리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슬픈 일이지만, 돈이 생기면, 구매할 리스트업이라고 해야 할까?
내가 만들고 싶은 해킨토시라고 해야 할까? 여튼 부품들을 정리하고, 그 선에서 견적도 뽑고,
돈이 생기면 부품을 하나씩 사서 시도를 해보면 어떨까 하고 이렇게 끄적여 본다.
보드는 기가바이트 보드와 ASUS 보드랑 잘 호환이 된다고 한다.
CPU는 인텔에서 나오는 것을 사용을 해야 하는데, 종류도 많고 이것저것 설명들이 나와 있는데
시리즈별로 특성들이 있어서, 이것도 잘골라야 하는거 같고,
하드는 ssd sata방식으로 구성을 하면, OS를 윈도우와 맥OS를 따로따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그것을 가만해서 보드를 고르면 될꺼 같고...
메모리는 적당히...
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느냐, 아니면 Nvdia(?) 제품은 맥OS와는 안 붙는다고 하고,
라이덴(?)인가 ATi 인가? 여튼 저 계열이 호환이 잘 된다고 하니까!! 이것도 고민을 하면 된다.
먼가 전문가처럼 이것저것 부품들도 써넣고, 가격도 같이 비교해서 놓으면 좋은데,
이정도만 해놓고, 이제 또 정리되면 이어서 써야겠다.
이 게시물이 과연 해킨토시 완성까지 이어질까??!! 첫페이지를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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