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연기 순차적 온라인 개학??!!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개학연기가 또 한번 되었다.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서 개학을 하는 것보다 조금더 두고 보는 것이 좋을꺼라는 판단하에 이뤄진 조치다. 거의 대부분의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다음은 정세균 총리의 발언을 정리해 보았다.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 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연간 수업 일수와 입시 일정을 고려할 때 아이들의 학습권을 포기하고 무작정 개학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아 대안으로 온라인 형태의 개학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최소한 모든 아이들에게 단말기와 인터넷 접속이 보장돼야 하고, 적응기간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