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중국 전기차, BYD D1 전기차 운전자, 운전 중 감전으로 뇌출혈 ..

中 BYD D1 전기차 몰다 감전된 운전자 혼수상태…
https://m.news.nate.com/view/20240514n18576?sect=int&list=rank&cate=interest

BYD D1 전기차 사고와 안전 문제

1. 전대미문의 BYD D1 전기차 사고와 안전 문제

– 한 달 밖에 안된 BYD D1 전기차에서 50대 운전자가 감전사고를 당해
뇌출혈 혼수 상태에 빠졌습니다.
– 해당 전기차는 BYD의 디자인으로, 리튬 이산배터리를 사용하며
출력이 136마력인 상용차 개념의 전기차입니다.
– 이로 인해 전기차의 안전 문제와 고객 신뢰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BYD 측에서는 전기차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2. 중국의 전기차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

– 중국에서는 플러그 하이브리드에서만 만 2년 동안 공개된 화재 건수가
80건이 넘지만  정부에서 미디어를 통제하고 검열하여 외부로 정보가
나가는 것을 막고 있기에 대중들은 잘 알기 힘든 상황입니다.
– 따라서 중국 전기차의 겉모양과 가격만 보지 말고 신뢰와 안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차 설계와 품질 검증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내연 자동차에 해당하긴 하지만 해외의 다른 완성차 브랜드들도 지금의
위치와 브랜드에 올라서기 위해서 최소 60년 ~ 100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 따라서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중국 전기차의 품질 검증이
필요하며, 중국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신중히 관찰해야 하겠습니다.




3. 전기차 선택의 중요성과 안전 문제

– 우리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중국 전기차의 안전성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는 현재 한국의 국산차 및 수입차들이 신뢰성과 안전성이 검증되어
우리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가 중국 전기차 밖에 없다면, 즉 전기차가 중국 전기차 외에 대안이
없다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목숨 걸고 중국 전기차를 탈 수 밖에 없겠지만)
– 현재 중국은 샤오미 등 기존 전자 제품을 만들던 회사들이 갑작스럽게
전기차 제조에 뛰어 드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전자 제품보다
훨씬 복잡하고 부품도 내연차는 2만5천 ~ 3만개, 전기차 기준으로는
1만 5천개 내외로 들어가는 엄청 복잡한 상품입니다. 이 중 1개라도 문제가
생기면 사람의 생명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 제조업에서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안전성이 필요한데, 중국 전기차는
이를 충족하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4.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vs 공산주의 통제 경제 차이

–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이런 화재 사고가 자주 발생하면 안전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전기차 생산이나 판매가 지연되거나 중지되겠지만,
중국은 공산 국가 1당 집권 체제이기 때문에 중국이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속도와 가격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사건 사고 에서는
사람들의 인권이나 생명은 일단 후순위로  밀리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5. 미국 시장 진출과 중국차의 글로벌 진출 영향

– 24년 5월 14일자(어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산 전기차에 기존 25%
부과되던 관세를 100%로 4배 인상시켰습니다. 이는 사실상 중국 전기차는
미국에 수입 못하게 하겠다는 말인데,이로써 중국 전기차의 미국 진출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거의 희박해 보입니다.
– 또한 미국의 관세 제재로 유럽 시장에서도 중국 전기차에 대해 50%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서 글로벌 마켓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그나마 동남아시아나 남미 시장은 중국에 대해서 유연한 편이지만, 문제는
전력 수급 등의 이유로 전기차 시장이 아직 미비하여, 중국차의 글로벌 성장
기회는 감소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 관세는 국가 간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무역 장벽을 형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나올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6. 중국의 덤핑에 관세로 맞서는 미국, 그리고 유럽

– 미국이 이렇게 중국 전기차 때리기에 열중하는 것은 올 해 미국의 대선 등
정치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국 정부의 불법적인 중국 전기차
보조금 지원 문제 때문입니다.
– 민간 기업끼리 경쟁을 해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건전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야 되는데, 중국은 나라가 나서서
굴기를 하고, 덤핑을 유도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한국, 일본 같은 자유
시장경제 아래 있는 자동차 기업들은 중국차의 저가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 즉, 국가의 주도 아래 이루어지고 있는 중국 자동차의 불법 덤핑을 미국이나
유럽이 관세라는 명목으로 막아내는 모양세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 무책임하고 비정상적인 중국 전기차 생산, 안전 문제, 규정 준수 및
신뢰성 부족으로 인한 사고들이 계속 생겨나고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시장 안전을 고려하여 중국 전기차 산업의 신뢰성과 안전을 철저히 검증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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