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vs 대식가, 대식좌(??) 이전에는 유튜브에 먹방이라고 해서, 많은 음식들을 쌓아놓고 맛있게 먹는(?) 것들이 유튜브에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있지만, 요즈음는 그 반대로 소식좌에 해당하는 방송도 많아졌습니다. 하루에 바나나 1개를 먹는 다는 산다라 박! MBC의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달걀 반 흰자를 2분 30초에 먹는다는 안소희!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하루에 소량의 음식을 먹는 다는 것입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고, 자극이 되어서 '식욕이 억제되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제 전문가들은, "건강면에서는 확실히 과식보다는 소식이 유리하지만, 소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예를 들어, 외모에 민감한 사춘기 어린이들에게 소식이 미화가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