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식목일을 보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보게 된다. 오늘은 주일, 사회적거리두기 일환으로 교회는 2주동안 + 그리고 또 2주동안 영상으로 예배를 드린다. 마음이 교회에서 집단감염의 경우들이 발생해서 성도들의 일부는 예배를 드리면서 나처럼 불안(?)한 마음이지 않았을까? 온갖 생각에 예배에는 집중을 못하진 않았을까??!! 여튼!! 그러한 생각들을 뒤로하게끔 지난주 부터 영상예배를 드렸다. 물론, 준비하는 사람들은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나는 작년부터 해오던 유튜브의 구독자가 1000명을 넘어서, 실시간으로 뭘 좀 할까 하는 찰나에 영상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유튜브 실시간 셋팅한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 OBS셋팅, 그리고 유튜브크리에에터에서 연결하는 것들 등등... 이것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