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친선전 대결 내일 모레면 끝나는 이번 시즌을 맞이하여, 아들과 클래시로얄 친선전을 했다. 7전 4선 승제~!! 원래 3전 2선 승제였는데, 그렇게 하면 너무 싱겁게 끝날꺼 같아서... 몇판 더 해주....ㅓㅆ다고 해야하나~!! 정정당당하게.. 자기가 잘하는 베스트로 경기를 하자고 했다. 제1경기 패자의 말 ~ "새로생긴 카드 힐링 스피릿을 써보느라 그랬습니다!!" 제2경기 패자의 말 ~ "어, 이거 나의 베스트덱이 아닙니다." 제3경기 아빠의 말 ~ "어, 게임이 끝날까봐~ 봐준거다~!!" 제4경기 패자의 말 ~ "아~ 덱을 바꿀줄 몰랐음.. 이제 진짜 베스트덱으로 갑니다!!" 제5경기 패자의 말 ~ "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덱!! 공격만 할라하면 다 막힘!!", "끝날까봐 한판 봐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