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논란 - '과연 얼마가 적당한가?' 최근 기사에 축의금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와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축의금 30만원 받아놓고 1만5000원 준 친구 실수일까요?" "입사 한 달 만에 결혼한 신입, 축의금 챙기고 곧장 퇴사" "10만원에 거지 취급, 7만원은 안되나" "아내와 참석했다는 이유로 선배로부터 면박을 받았다" "5만원 내고 밥 먹으면 욕먹어" "5만원 내는 게 맞나요?" 또다시 불붙은 축의금 논쟁! 한국의 축의금 비용 대략적인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받은 만큼 돌려준다'라는 문화이므로 일단 먼저 받았으면, 받은 액수 그대로! 그리고 식구와 함께 참석한다라고 거기에 식대 플러스를 해서 축의금을 정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 본 기사 중에, "어제 선배..